전체 글59 두두스토리-동요로 배우는 영단어 100 두두스토리 영어단어 100 사운드북 신상마켓 특가로 판매중이라는 문자를 받고 바로 구입했다. 펜없이 손가락 터치로만 사운드가 나오는점이 좋았고 (우리아기는 펜을 집어던지는 용도로 쓰기때문) 디자인도 예쁨 예쁨 ^^ 나는 영어 명사 100개 인줄 알았는데 영어동요랑 그 동요에 나오는 영단어로 구성되어있다. (산만해../ ) 나는 동물 명칭 10개, 음식 명칭 10개 ... 이런식인줄 알았는데! 내 생각과는 달라서 흠칫 했지만 동요가 다 발랄하고 듣기 재밌어서 이것도 이것대로 좋은듯 ^.^ 25개월된 우리 아들 책에 관심없어서 나 홀로 ...동요를 ..불렀다.. 아무튼 아이와 함께 여기 수록된 동요를 다 부를수 있는 날엔 영단어 100개를 알게되었단거겠징? 열심히 불러줘야지~ 두두는 디자인이 예뽀... 2020. 11. 27. 36주6일 막달검사, 포항여성병원 입원준비물 오늘은 막달검사를 하고 입원안내책자도 받았다! 출산가방은 벌써 다 준비해놨지만ㅎㅎ 꼭 필요한게있나 다시한번 확인해 본당. '산모 패드 말고 그냥 생리대만 가져와도 되죠?' 물어보니 그래도 첫날엔 양이많아서 1팩이라도 가져오는게 좋을것같다고 하셨다. 병원 뒷편에있는 약국에서 산모패드 사면서 유축기 깔대기, 치질연고도 구입했당!ㅎㅎ 유축기 깔대기는 조리원 준비물이고, 치질연고는... 정말정말 필요한..,이거 없으면 쥬금이다. 첫째때는 아기낳다가 치질을 만나게될줄은 상상도 못했고 넘 아파서 울기만 했다... 진짜 충격 -_-... 치질연고의 존재도 모유수유마시지 해주시는 분이 알려주셔서 알게됨 ... 의사선생님... 왜...치질연고 안알랴주셨어요... 뒈질뻔했는데 kf80마스크도 10장 챙겼다! 94는 너무 .. 2020. 9. 14. 포항 맛집# 포항 라피네 # 포항 아기랑 파스타# 랍스타 로제 파스타 포항 파스타 맛집 ~ 라피네 !! 아기 의자도 있고 아기 식기도 주신다. 나는 필라프랑 파스타를 아기랑 그냥 같이 먹었는데.. (아기 23개월...) 암튼 랍스타 로제 파스타 진짜 진짜 진짜 ~ 맛있따.. !! 최고 ... 채끝 스테이크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구먼! 나는 맛있게 먹었는데 남편은 스테이크는 별로였단다. ㅎㅎㅎ 인스타에 리뷰를 쓰면 에이드를 무료로 주는 행사를 하고 있길래 인스타에 간단히 리뷰를 썼는데 시원하고 맛있는 오렌지 에이드를 주셨다 ^^ 양도 많고 맛있음 ^^ ㅋㅋ 2020. 9. 3. 2020.08. 박재연, 엄마의 말하기 연습 아이들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이지 다른 별보다 아름다운게 아닙니다. 별은 그냥 별일 뿐입니다.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나도 어렸을때 엄마에게 들었던 말중에 상처되는 말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ㅋㅋㅋ 사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체력적으로나 상황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아이에게 화풀이를 할때도 있고 마음과 다르게 말이 나갈때가 있다. 엄마가 된 지금에야 엄마를 조금 이해할수 있게 되었지만 어렸을때는 그런말을 들으면 얼마나 상처가 되었는지... 내 아이를 사랑하면서도 표현을 잘못해서 아이를 슬프게 하는, 평생 가슴에 남을 상처를 남기는 ... 그런 실수는 하지말자. 공감톡이라고 구체적인 대사까지 알려준다 ㅋㅋㅋ 실제 상황에서 꼭 저렇게 말 하지 못하더라도 책에 나오는 사례를 계속해서 읽다보.. 2020. 9. 2. 2020.07.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신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변해." "그렇다고 해서 이야기가 어떻게 달라집니까?" "모든 것이 달라지는 거야." "하지만 저는 안락을 원치 않습니다. 저는 신을 원합니다. 시와 진정한 위험과 자유와 선을 원합니다. 저는 죄를 원합니다." "그러니까 자네는 불행해질 권리를 요구하고 있군그래." "그렇게 말씀하셔도 좋습니다. 불행해질 권리를 요구합니다." "그렇다면 말할 것도 없이 나이를 먹어 추해지는 권리, 암에 걸릴 권리, 먹을 것이 떨어지는 권리,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끊임없이 불안에 떨 권리, 온갖 표현할 수 없는 고민에 시달릴 권리도 요구하겠지?" 'tvn 책 읽어드립니다' 방송에서 보고 구입한 책 ! 줄거리를 다 알고봐서 그런지 ㅎㅎ 흥미진진한 재미는 없었다... ㅎㅎ.. 2020. 9. 1. 조각케이크와 일기 혼자 일기를 쓰거나 책을 읽고싶을 때면 카페에간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면서 오늘은 자유시간없네 생각하고있었는데 남편이 아기를 데리고 놀이터에 다녀온단다. ^~^ 해피오더앱으로 조각케이크와 빵 몇개를 시켰다. 주문받은 케이크와 커피한잔 만들어 놓아두니 카페가 따로없다. 여유롭게 일기쓰기~^^♡ 이런 자유시간도 아기를 낳기전엔 당연한것들이었는데 이제는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쉽게 가질수없는 시간이 됐다. 아무튼 남편에게 감사 ! 2020. 8. 23.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