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32 두두스토리-동요로 배우는 영단어 100 두두스토리 영어단어 100 사운드북 신상마켓 특가로 판매중이라는 문자를 받고 바로 구입했다. 펜없이 손가락 터치로만 사운드가 나오는점이 좋았고 (우리아기는 펜을 집어던지는 용도로 쓰기때문) 디자인도 예쁨 예쁨 ^^ 나는 영어 명사 100개 인줄 알았는데 영어동요랑 그 동요에 나오는 영단어로 구성되어있다. (산만해../ ) 나는 동물 명칭 10개, 음식 명칭 10개 ... 이런식인줄 알았는데! 내 생각과는 달라서 흠칫 했지만 동요가 다 발랄하고 듣기 재밌어서 이것도 이것대로 좋은듯 ^.^ 25개월된 우리 아들 책에 관심없어서 나 홀로 ...동요를 ..불렀다.. 아무튼 아이와 함께 여기 수록된 동요를 다 부를수 있는 날엔 영단어 100개를 알게되었단거겠징? 열심히 불러줘야지~ 두두는 디자인이 예뽀... 2020. 11. 27. 36주6일 막달검사, 포항여성병원 입원준비물 오늘은 막달검사를 하고 입원안내책자도 받았다! 출산가방은 벌써 다 준비해놨지만ㅎㅎ 꼭 필요한게있나 다시한번 확인해 본당. '산모 패드 말고 그냥 생리대만 가져와도 되죠?' 물어보니 그래도 첫날엔 양이많아서 1팩이라도 가져오는게 좋을것같다고 하셨다. 병원 뒷편에있는 약국에서 산모패드 사면서 유축기 깔대기, 치질연고도 구입했당!ㅎㅎ 유축기 깔대기는 조리원 준비물이고, 치질연고는... 정말정말 필요한..,이거 없으면 쥬금이다. 첫째때는 아기낳다가 치질을 만나게될줄은 상상도 못했고 넘 아파서 울기만 했다... 진짜 충격 -_-... 치질연고의 존재도 모유수유마시지 해주시는 분이 알려주셔서 알게됨 ... 의사선생님... 왜...치질연고 안알랴주셨어요... 뒈질뻔했는데 kf80마스크도 10장 챙겼다! 94는 너무 .. 2020. 9. 14. 포항 키즈카페# 월드킹~22개월아기와 포항 키즈카페 월드킹 다녀왔당!! 현금으로 결제하면 뽀로로음료수를 무료로 준다♡ 남편이랑 같이가서 음료2잔 포함해서~ 2시간에 2만원! 바닐라라떼 마셨는데 달달하니 맛있었다. 만족만족~~^^ 음료가 맛있으면 입장료가 아깝지않다ㅋㅋ 주말오전에 갔다왔는데 진짜 진짜 사람 많고 ! 놀이공원 온것처럼 ㅠ 사람 진짜많음... ㄷㄷㄷ 월드킹은 진짜 넓고 장난감도 많다. 남자 알바생 2명이서 같이 돌아다니면서 정리를 하던데 설렁설렁 대~충한다. 한명은 정리하고 한명은 세척액뿌리고 닦으면 될것같은데 그렇게 하지는않고... 뭐하러 2명이 다니지? 싶을정도의 업무효율을 보여준다. 키즈카페는 너무 넓은데 관리하는 알바생은 너무 적은 듯ㅠ 장난감들이 여기저기 뒹굴고 정리가 안되어있다. 그래도 아기는 잘 찾아서 잘 갖고논다 ㅋ.. 2020. 8. 9. 울산키즈카페# 슈슈봉봉 우정혁신점 슈슈봉봉 키즈카페를 다녀왔당!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정말 추천추천! 울산 슈슈봉봉짜잔~ 넓고 깨끗~~♡ 자동차 장난감, 탈것, 주방놀이, 방방이 다 ~ 있다. 슈슈봉봉은 장난감들이 다 깨끗하고 키즈카페 내부도 계속 정리해주는 점이 좋았다. 간혹 장난감은 진짜 많은데 절반은 고장나있거나 바퀴빠진 자동차들이 반이거나 ~ 마감할때만 장난감 정리하는 ... 키즈카페들이 있는데 그런곳은 다시 가고픈 마음이 안생긴다. 돈까스와 피자를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음식가격이 비싸긴한데 어른입장료가 저렴하다! (2천원) ☆☆주방놀이 코너에 요리사모자와 앞치마가 있다!! 정말~~ 정말~~ 귀여우니 꼭 입혀서 사진 찍으시길!ㅋㅋ 2020. 8. 3. 아기옷 정리하기 오늘은 시간내서 아기옷들을 정리했다. 이제 곧 둘째도 나오고 비슷한 시기에 전세가 끝나서 이사도 가야하기에 소중한 아기옷 정리 시작~~ 내복여름, 겨울 외출복 여름,겨울 ^^ 인터넷에서 본것처럼 상의와 하의를 같이 접어 넣었다 깔끔~~ 정리하면서 받아두고 안입혔던 옷은 과감히 버렸다! 여기저기서 아기옷을 물려주셔서 감사하지만옷이 계속 쌓이면 서랍도 지저분해지고 옷 입힐때도 고민하고 찾게된다. 진짜 입을것, 둘째한테 물려줄것, 깨끗한것만 남기고 정리! 아기옷을 정리하니까 아기옷 하나 하나에 스며들어있는 추억이 떠오르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우리 아기 돌 때 선물받은거 남편이 아기생각해서 혼자 사온 아기 내복 첫 걸음마할때 입었던 외출복 소중하고 소중한 아기옷들..!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기! 2020. 7. 26. 21개월 아기, 요로감염? 아기 귀두표피염? 토요일부터 콧물이 찔끔 나더니 일요일 밤부터는 약간 미열... 열이 나길래 콧물때문에 나는구나 하고 밤이기도 해서 제대로 안보고 손부채질을 하며 같이 잠들었다. 이게 진짜 나의 실수ㅠ 아기가 열이 나면 몸 이곳저곳을보며 살펴야하는데 걍 쳐잔거 ㅠㅠ 다음날, 비도오고 아기도 아픈듯하여 어린이집을 안보냈다. 이건 정말 잘한거 ! 11시에 아기가 갑자기 울더니 열이 확났다. 깜짝 놀라서, 고열이니까 해열제 먹이려고 꺼냈는데 해열제 유통기한 지났네 ㅠㅠ 엄청고민하다가 유통기한지난건 안먹이고 쿨링시트붙이고 물수건으로 닦고 부채질 해줬다 아기는 계속 울고 나는 정신없이 닦고 닦고 그러다 아기는 지쳐서 잠들고 ㅜ 어찌나 안쓰러운지.. ㅜㅡㅠ 점심시간, 남편이 해열제를 사왔다! 얼른 하나 먹이니 열이 조금씩 떨어지고 .. 2020. 7. 16.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