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하루

조각케이크와 일기

더지맘 2020. 8. 23. 16:24

혼자 일기를 쓰거나 책을 읽고싶을 때면
카페에간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면서
오늘은 자유시간없네 생각하고있었는데
남편이 아기를 데리고 놀이터에 다녀온단다.
^~^
해피오더앱으로 조각케이크와 빵 몇개를 시켰다.
주문받은 케이크와 커피한잔 만들어 놓아두니
카페가 따로없다.
여유롭게 일기쓰기~^^♡

이런 자유시간도
아기를 낳기전엔 당연한것들이었는데
이제는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쉽게 가질수없는 시간이 됐다.
아무튼 남편에게 감사 !